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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 언 |
표준어 |
지 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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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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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7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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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따나「조사」 |
-나마 |
[ 거제 거창 고성 마산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함안 합천 ]
[사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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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돈이 작지마는 이기나따나 보태서 아부지 병원비에 써라. /니나따나 가야 일이 되지, 니한지 안 가모 무신 일이 되겄나?(=너나마 가야 일이 되지, 너마저 안 가면 무슨 일이 되겠느냐?)[이상 함안]/안대것다. 그기나따나 갖고 갈란다.<김영태1998:343>
*고성과 통영에서는 '-나따나'와 함께 '-나땅코'를 씀.
&진해주재도, & 거제 김의부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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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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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따나「조사」 |
-나마 |
[ <경북> <전남> 거제 거창 고성 김해 밀양 사천 산청 울산 의령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함안 함양 합천 ]
[구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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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'마음에 들참'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, -나마, -일망정
@눈∼이나따나/밥이나따나 마이(많이) 주머사(-면야) 암말 안 하제(-지)./소리나따나 안 지리머(지르면) 좋겠심더(-습니다). [이상 울산]/그래나따나 덷고 갔다.[산청2:59]/)/그기나따나 날 조고./할 일 없어먼 아나따나 좀 보제.[이상 합천]/문딩이 방아깨 저기나따나 패 가지고 군불이나 때라.<진주구비3-589>/아무 데나따나 한 방 싸소.<진주구비4-700>/죽인따나 좀 드이소./키는 작아도 살인따나 좀 쩠으몬 올매나 좋것노?[이상 고성]/배가 많이 고플 것인데 감자나따나 몇 개 자시게.[김해]
방언형:
-나따나:[거제 거창 고성 김해 밀양 울산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함안 합천][경북1][전남96]
-(이)ㄴ따나:[거창 고성 밀양 진주][경북37]@그냥인따나 갈빾이 없다.<밀양구비7-348>
-ㄴ나따나:[거창]@두덤엔나따나 가본다.<거창구비5-107>
-나마:[울산 의령 진주]
-따이:[산청]@그꺼따이[산청1:104]
-ㄹ싸나:[거창 진주 합천]@그걸싸나
-이나땅코:[거제 고성 양산 통영]
-나마:[울산 의령] @당치 안 한 일이나마 자꾸 묻는다 말이야.<의령구비10-181>/중학교나마 졸업했이머 치직이라도 핟긴데./몸이나마 성하머 얼라를 바 주제./밥이나마 묵고 왔이머 좋았일 긴데.[이상 울산]
-ㄹ싸나:[진주]@그걸싸나 안 가지왔다.[진주]
*이나따나 → 인따나 → 이따나
&김승호(2017.12.28/2020.10.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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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7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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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또라 |
나둬라/상관 하지마라 |
[ 사천 하동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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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잠좀 자구로 지발 나또라.
&하동 박용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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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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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똔 |
나머지돈 |
[ 하동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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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장에가서 게기 사고 나똔은 가꼬오니라.
&하동 박용규
-&사천:거스럼 돈으로 받은 돈은 주리이며, 낱낱의 잔돈을 나똔(낱돈)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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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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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뚜다[_-_]「동사」 |
1)두다, 2)내버려 두다 |
[ <경북> 거제 진주 창녕 하동 ]
[사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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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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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 |
놓아라 |
[ 사천 창녕 하동 함안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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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거다가 나라.
&하동 박용규 & 사천 나~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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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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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1[-_]「명사」 |
나라(國) |
[ 울산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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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@나라가 팮애야(편해야) 신하가팮다(편하-). [울산사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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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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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꽃 |
백합 |
[ 거제 부산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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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언형:나리꽃
거제 김의부 : 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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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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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끼미를 하다 |
환곡을 타서 살다 |
[ 거창 ]
[구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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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하도야 이전에 김씨 한 분이 나라끼미를 했어.<거창구비5-368>
*기민(饑民)>끼민>끼미
@기민 믹이다(=무척 불쌍하고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동냥하여 먹이다)
끼미 믹이다(=과자나 빵 같은 것을 아이들에게 던져 아무나 먼저 먹게 하다)[창원]
&집필 김승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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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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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비[_-_]「명사」 |
줄 서기, 늘어섬, 늘어선 줄, 차례 |
[ 울산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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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-하다「동사」
*방언형: 나래비[_-_] [울산사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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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시(일본어) |
고르기/길들이기 |
[ 거제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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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& 거제 김의부 : 건축용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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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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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이[_-_]「부사」 |
나란히 |
[ 부산 양산 울산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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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한 줄로 나라이 서라.[양산]
&집필 김승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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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락 |
벼 |
[ 사천 창녕 하동 함안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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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올해는 나락이 잘 댔다.
&하동 박용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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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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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락#명 |
벼 |
[ 거제 거창 고성 김해 남해 마산 밀양 부산 사천 산청 양산 울산 의령 진주 진해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함안 함양 합천 ]
[사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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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오늘 나락 비는 날인데 핵고 마치고 해내키 집으로 온나이.(=오늘 벼 베는 날인데 학교 마치고 곧장 집으로 오너라.)/오늘 굉일이제? 낸주 나락논에 가서 새 좀 쪾아라이.(=오늘 공일空日이지? 나중에 볏논에 가서 새 좀 쫒아라.)
*사전: 경남, 강원, 전라, 충청
&함양:박행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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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9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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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락, 나락낱, 나락내끼 |
벼 (열매) |
[ 거제 거창 고성 김해 남해 밀양 사천 산청 양산 울산 의령 진주 창녕 창원 통영 하동 함안 함양 합천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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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창: 나락[-_] 합천: 나락[-_] 창녕: 나락내끼[-___] 밀양: 나락[-_] 울산: 나락[-_] 함양: 나락[-_] 산청: 나락[-_] 의령: 나락[-_] 하동: 나락[-_] 진주: 나락[-_] 함안: 나락[-_] 창원: 나락[-_] 김해: 나락[-_] 양산: 나락[-_] 사천: 나락낱ː[-__] 고성: 나락[-_] 남해: 나락[-_] 통영: 나락[-_] 거제: 나락[-_]
[한국정신문화연구원 경남방언자료집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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