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향말여행

순번	방 언	표준어	지 역	사진	소리	파일

50258	뻰｢2｣[_] ｢명사｣ ☞삔｢2｣	머리핀	[ 마산 진해 창원 ]
	& 창원 김정대



50257	뻰[_] ｢명사｣	펜(pen)	[ 울산 ]
	<펜(pen) *활용 정보: 뻰도, 뻰에[-_], 뻰에는[-__], 뻰부터[--_], 뻰까지[--_] [울산사전]



50256	뻰대[__][뻰때] ｢명사｣	펜데(pen-)	[ 울산 ]
	<펜(pen) [울산사전]



50255	뻰물[명]	잉크	[ 양산 ]
	*뻰( &김승호(2021,2.7)



50254	뻼[명사]	뼘




50253	뻿기ː다[_-_]1[뻭끼다~뻳끼다] ｢동사｣	('벗다[-_]'의 피동) '벳기ː다[_-_]1'의 센말. 벗기다.	[ 울산 ]
	@옷이 뻿긴다./버선~이 잘 안 뻿긴다. 활용 정보: 뻿기이[_-_]→뻿기ː[_-], 뻿기이도[_-__]→뻿기ː도[_-_], 뼷기있다[_-__]→뻿깄ː다[_-_], 뻿기ː이[_-_](-니), 뻿긴ː[_-], 뻿기ː는[_-_] 방언형: 벗기ː다[_-_]1. 뻬끼ː다[_-_]2 [이상 울산사전]



50252	뻿기다[-__]2[뻭끼다~뻳끼다] ｢동사｣	('벗다[-_]'의 사동) '벳기다[-__]2'의 센말. 벗기다.	[ 울산 ]
	@모자 뻿긴다./껍떼기를(껍질을) 뻿기 묵는다(먹-)./무운(묵은) 때 뻿긴다. 활용 정보: 뻿기이[-__]→뻿기[-_], 뻿기이도[-___]→뻿기도[-__], 뻿기있다[-___]→뻿깄다[-__], 뻿기이[-__](-니), 뻿긴[-_], 뻿기는[-__] 방언형: 벗기다[-__]2. 뻬끼다[-__]3. [이상 울산사전]



50251	뽂기ː다[_-_][뽁끼다] ｢동사｣	('뽂다[-_]'의 피동) 볶이다	[ 울산 ]
	@그거는 냄비에 뽂지(볶-) 말고 소두배이에(솥뚜껑-) 뽂아야(볶-) 잘 뽂긴다. *활용 정보: 뽂기이[_-_]→뽂기ː[_-], 뽂기이도[_-__]→뽂기ː도[_-_], 뽂기있다[_-__]→뽂깄ː다[_-_], 뽂기ː이[_-_](-니), 뽂긴ː[_-], 뽂기ː는[_-_] [울산사전]



50250	뽂다[-_]	볶다	[ 마산 진해 창원 ]
	번갯불에 콩 꾸우 묵것다(=구워 먹겠다). 이 지역 속담. ‘볶다’, ‘굽다’ 모두 경음으로 실현됨. <참고> 예문의 속담에서 ‘꾸우’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 사람들은 ‘볶아’ 로 대치시킨다. ‘뽂다’, ‘꿉다’의 경음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이 속담에서 ‘볶다’와 ‘굽다’ 중 어느 것이 타당하냐는 것이다. 콩을 볶는 행위 는 부엌에서 이뤄지는 것이니 번갯불과는 상관이 멀다. 그러나 초동들이 벌판 에서 콩이 콩깍지에 들어 있는 콩대를 뽑아다가 모닥불이 아닌 번갯불에 구워 먹겠다는 상황이다. 콩대는 볶는 것이 아니라 굽는 것이다. @김영태교수 자료



50249	뽂다[-_][뽁따] ｢동사｣	볶다	[ 부산 울산 합천 ]
	@머리를 뽂지 말고 질기(길게) 디라라(드리워라)./비도 오는데 콩~이나 뽂아 묵자(먹-)./번갯불에 콩 뽂아 묵는다(먹-)./깨를 꼬소하이(고소하게) 잘 뽂았네./찌지도(지져-) 묵고(먹-) 뽂아도 묵고(먹-) 우리는 그거 다 뭈다(먹었-). *활용 정보: 뽂겠다[_-_], 뽂아[-_], 뽂으이[-__](-으니), 뽂은[-_]~뽂안[-_], 뽂는 [이상 울산사전]



50248	뽓돌[-_]	봉돌. 낚싯봉	[ 마산 진해 창원 ]
	나는 뽓돌이다(=나는 수영을 못한다의 뜻. 봉돌처럼 가 라 앉는다는 말). @김영태교수 자료



50247	뽓돌[명]	봉돌/낚싯봉	[ 거제 남해 통영 하동 ] [사전]
	@묵직한 뽓돌이 바다 밑바닥 벌에서 툭툭 달라붙다가 바위들이 나타나 가볍게 구르는 감촉이 낚싯줄을 통해 손마디로 전해지더니[하동]/큰 뽓돌을 채아야 한다.[남해] &하동 박용규



50246	뽓돌「명사」	봉돌	[ 거제 ] [사전]
	& 거제 김의부



50245	뿕다	붉다	[ 창녕 하동 ]
	@색깔이 너무 뿍다. &하동 박용규



50244	뿕다[-_][뿔따] ｢형용사｣	붉다	[ 울산 ]
	@꼬치가(고추-) 버시러(벌써) 뿕다./뿕은 기(게) 푸린(푸르-) 거보덤(-보다) 더 좋아 빈다(보이-). *활용 정보: 뿕겠다[_-_], 뿕어[-_], 뿕으이[-__](-으니), 뿕은[-_]~뿕운[-_] [이상 울산사전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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